최지만, 게릿 콜 천적 면모 과시...솔로포 작렬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을 상대로 다시 한 번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지만은 20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 원정경기 5번 1루수 선발 출전, 2회초 상대 선발 콜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뽑았다.

좋은 내용의 승부를 보여줬다.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패스트볼 두 개를 흘려보내고 커브는 건드리지 않았다. 볼카운트 2-1에서 4구째 체인지업을 퍼올렸다. 타구 속도 101마일, 각도 27도, 비거리는 413피트(125.88미터)가 나왔다. 이번 시즌 2호 홈런, 좌타석에서 때린 첫 홈런이었다.



최지만은 콜에게 강하다. 이날 경기전까지 통산 8타수 5안타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홈런 한 개를 뺏었고, 올해는 한 차례 맞대결에서 2루타 2개를 때렸다. 이번에도 홈런을 때리며 다시 한 번 천적임을 과시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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