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바니 갈레고스가 앤드류 밀러를 구원 등판했지만, 데이빗 보트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하며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았다. 2-2가 2-4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이날 경기의 결승타였다. 컵스의 크레이그 킴브렐은 7회말 등판, 사구 1개를 허용했지만 탈삼진 3개를 잡으며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요한 오비에도는 이날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5이닝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가졌다.
컵스 선발 애드버트 알졸레이도 5이닝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제레미 제프레스는 6회 동점을 허용했지만, 타선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