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크로스 별세, 병세 악화돼 하늘나라로…향년 72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벤 크로스가 별세했다. 향년 72세.

18일(현지시간) 벤 크로스는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사망했다.

딸 로런은 이날 크로스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사랑하는 아버지를 떠나보내게 돼 가슴이 찢어진다”라며 글을 올려 사망 소식을 알렸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배우 벤 크로스가 별세했다. 사진=불의 전차 스틸컷
크로스는 1981년 개봉된 영화 ‘불의 전차’에서 유대인 출신 영국 국가대표 달리기 선수 해럴드 에이브러햄스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런던의 천주교를 믿는 노동자 집안에서 1947년 12월 태어난 벤 크로스는 런던에 있는 연극학교 왕립연극학원(RADA)을 졸업했다. 그는 1977년 영화 ‘머나먼 다리’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스크린에 데뷔했다.

또 벤 크로스는 ‘불의 전차’ ‘카멜롯의 전설’ ‘스타 트렉: 더 비기닝’ 등에도 출연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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