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kt, 이젠 4위 두산과도 1경기 차…7위 추락 걱정해야 할 KIA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t위즈가 한화 이글스를 제압하고 4연승을 질주했다.

kt는 2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kt는 45승 1무 38패로 5위를 지켰다. 다만 4위 두산 베어스가 이날 패해 1경기 차로 좁혔다. 3연패에 빠진 한화는 22승 1무 63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박승욱은 홈런 포함 멀티히트, 배정대는 1안타 2타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배제성이 5⅔이닝 노히트 5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1위 NC다이노스는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를 14-2로 대파했다. 시즌 83경기 만에 50승(2무31패) 고지를 밟은 NC는 2위 키움 히어로즈와 0.5경기 차를 유지했다. 반면 6위 KIA(44승40패)는 3연패에 빠졌다. 전날(19일) LG트윈스에 패하면서 5위에서 6위로 추락한 KIA인데, 연패에 빠지며 7위 롯데 자이언츠와도 0.5경기차로 좁혀졌다. 이제 7위 추락까지도 걱정해야 할 처지다.

삼성 라이온즈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진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삼성은 41승째(1무45패)를 올렸다. 2연승 행진을 마감한 9위 SK는 57패째(1무29승)를 기록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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