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앨리스’ 김희선이 캐릭터 설명을 했다.
25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백수찬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희선, 주원, 곽시양, 이다인이 자리에 참석했다.
김희선은 “1인 2역을 한다. 주원 씨의 엄마와 윤태이 역할, 두 사람을 연기하게 됐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주원 씨 엄마 역할을 하기가 처음에 ‘내가 이렇게 큰 아들 엄마역을 할 수 있을까’ 했는데, 모성애는 자식의 나이를 떠나서 같으니까. 저도 아이를 키우는 한 사람으로 모성애를 가지고 연기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희선은 “어려운 거는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 역할이었다. 물리용어도 프로페셔널하게 써야해서 힘들었다. 그래도 너무 즐겁게 촬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주원은 “박진겸 형사 역을 맡았다. 10년 전 어머니의 죽음으로 복수를 하려는 인물이다. 무감정증 형사이기 때문에 연기할 때 다른 작품과 다른 포인트를 뒀다.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처절하게 달려가는 역할이다”고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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