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로맥, 김재웅 상대 4년 연속 20홈런 `外人 3번째` [MK레코드]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제이미 로맥(35)이 4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로맥은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로맥은 0-0이던 1회말 2사 주자 2루 상황 키움 선발 김재웅의 5구째 132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투런포를 터뜨렸다.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열렸다. 1회말 2사 2루에서 SK 로맥이 키움 선발 김재웅을 상대로 시즌 20호 선제 투런포를 치고 3루를 돌면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이 홈런은 로맥의 시즌 20호 홈런으로, 로맥은 SK 대체 외국인 선수로 KBO리그를 밟은 2017년부터 4년 연속 20홈런 기록을 작성했다. 또 외국인 타자로는 타이론 우즈(전 두산), 제이 데이비스(전 한화) 이후 3번째 기록이다.

다만 SK는 2회초 김웅빈에게 동점 투런포를 허용해 2-2로 맞서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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