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홈런 선두 멜 로하스 주니어(30·kt)가 시즌 37번째 아치를 그렸다.
로하스는 9일 열린 KBO리그 잠실 두산전에서 2-2의 11회초에 2점 홈런을 터뜨렸다.
무사 1루에서 권휘의 포크볼을 공략해 외야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대형 타구를 날렸다. 5일 고척 키움전 이후 나흘 만에 터진 로하스의 37호 홈런.
로하스는 9일 열린 KBO리그 잠실 두산전에서 시즌 37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그리고 팽팽한 균형을 깬 한 방이었다.
로하스가 연장에서 홈런을 친 건 시즌 처음이다. 가장 극적인 순간에 터졌다.
홈런 2위 로베르토 라모스(31개·LG)와 격차를 6개로 벌리며 개인 첫 홈런왕 등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2년 만에 40홈런까지도 3개만 남겨뒀다. 로하스의 단일 시즌 최다 홈런은 2018년의 43개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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