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1회에 이어 2번째 피홈런 허용 [김광현 등판]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3회에 다시 피홈런을 허용했다.

김광현은 20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 3회에 홈런을 내줬다. 투구수는 18개다.

무사에서 김광현은 아담 프레이저를 풀카운트 상황에서 포수 땅볼로 유도했다.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가 침착하게 1루로 던지며 원아웃이 됐다.



김광현이 3회에 다시 피홈런을 허용했다. 사진=AFPBBNews=News1
하지만 이후 호세 오수나로부터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2B2S 상황에서 김광현이 던진 공은 한가운데로 몰렸고 오수나는 이 공을 잡아당겼고 공은 담장 밖으로 사라졌다. 이어진 브라이언 레이놀드와의 대결에서 김광현은 투수 땅볼로 막아냈다. 타구를 직접 잡아낸 뒤 안정적으로 1루로 송구하며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1회 홈런을 내준 케브라이언 헤이즈와의 재대결에서 김광현은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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