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김하성, KBO 역대 최초 20연속 도루 달성 [MK레코드]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이 KBO리그 역대 최초로 20연속 도루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SK와이번스와의 2020 KBO리그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2-1로 앞선 4회초 김하성은 무사에서 좌중간 안타로 1루에 안착했다. 이후 김웅빈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했다.



김하성이 KBO리그 역대 최초로 20연속 도루에 성공했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이로써 김하성은 KBO리그 역대 51번째 ‘20홈런-20도루’ 기록에 성공했다. 2016년 20홈런-28도루에 이어 개인 2번째다. 히어로즈 소속으로는 역대 5번째다. 게다가 김하성은 올시즌 20도루에 성공하기까지 단 한 번도 도루에 실패하지 않았다. 이는 KBO리그 역대 최초다.

경기는 6회말 현재 키움이 2-1로 SK에 앞서고 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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