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뼈 부위를 통째로 굽는 아르헨티나의 전통요리 ‘아사도’에 도전장을 내민 청춘들은 우선 소갈비를 통째로 걸 대형 화로부터 직접 만들기 시작한다. 다함께 합심해 현장에 있는 벽돌을 쌓아 손수 화로를 완성하고, 그 안에 숯을 넣어 고기를 익힌다. 아사도가 익는 동안 청춘들은 또 다른 참숯 화로를 만들고, 등심을 구워 푸짐한 저녁 한 상을 차린다. 이때, 도원경은 아사도 화로에서 피어나는 검은 연기를 발견한다. 하지만, 생애 첫 아사도에 도전하는 청춘들은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곧이어 갑자기 솟아오른 불길에 청춘들은 단체 멘붕에 빠진다. “지옥 불이다”라며 당황한 청춘들은 불길을 잡기 위해 온갖 방법이 동원했지만 촬영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이번 여행에서 피곤한 언니, 오빠들을 살뜰히 챙기며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한 안혜경은 허리가 불편한 최민용이 허리를 밟아달라고 부탁하자 “진상”이라면서도 묵묵히 민용을 안마해준다. 이어 최민용은 “본승 형도 나처럼 허리가 좋지 않다”라며 장난을 쳤지만, 안혜경은 “본승 오빠는 잘생겼다”라고 답해 민용을 서운케 한다.
또한, 미처 겉옷을 챙겨오지 못한 민용이 안혜경의 옷을 탐내자 두 사람은 한동안 투닥투닥거리며 서로를 진심으로 챙기는 등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이어 최민용에게 겉옷을 빌려준 안혜경에게 자신의 옷을 건네는 구본승의 모습이 포착되어 다시 한 번 안구 커플의 재결합을 기대하게 만든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