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악성 DM 공개→“멘탈 나갔지만 좋아지는 중…걱정 NO”(전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AOA 출신 권민아가 현재의 건강 상태를 공유했다.

권민아는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M으로 많은 분들이 너무 걱정을 하셔서 (글을 쓴다). 모르는 사람이 절 욕해봤자 아무렇지 않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불과 몇달 전에 처음으로 신경이 쓰이고 상처 받고 미친 듯이 울고 다 신고해 버리고 싶고 원망하고 너무 힘들었다. 정말 멘탈이란 멘탈이 다 나갔어서..하지만 지금 많이 좋아지고 있다. 그래서 점점 저런 글들도 생각에서 빨리 지워져 나가고 다시 무감각해지기 시작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저도 화풀려고 올린건데 제가 지난 시간 동안 너무 많은 행동을 저질러 버려서 그런지 너무 심각하게 걱정을 하시더라”라며 “제 나름대로 치료도 잘 받고 이것 저것 피하기도 해보고 도전해보기도 하고 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라고 애써 웃었다. 앞서 지난 6일 권민아는 창녀, 악마, 가족 등을 언급한 심각한 악플을 DM으로 받은 내용을 공개해 팬들의 우려를 샀다.

▶ 이하 권민아 SNS 전문 DM공개 때문에 DM으로 많은 분들이 너무 걱정을 하셔서..저는 아는 사람이랑 주변인들이 하는 말에 주눅들거나 상처받고 혹은 새겨듣고 기억하지..모르는 사람이 절 욕해봤자 아무렇지 않았어요 직업상 어쩔수 없고 감수해야 할 부분들이라고 미리 생각햇엇기 때문에 데뷔후 모르는 사람의 어떤 말도 상처가 되지 않고 비웃었죠 불쌍하기도 하고..

근데 불과 몇달전에 처음으로 신경이 쓰이고 상처받고 미친듯이 울고 다 신고해 버리고 싶고 원망하고 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멘탈이란 멘탈이 다 나갔어서..하지만 지금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점점 저런 글들도 생각에서 빨리 지워져 나가고 다시 무감각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일부러 저도 화풀려고 올린건데 제가 지난 시간 동안 너무 많은 행동을 저질러 버려서 그런지 너무 심각하게 걱정을 하시더라구요..아는 사람이나 주변인은 아직 연락도 안하고 잘 못만나고 있어요 또 다시 상처받긴 싫어서.

그래도 제 나름대로 치료도 잘 받고 이것 저것 피하기도 해보고 도전해보기도 하고 그러고 있어요 많이 좋아지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저 인간은 정말 닭쳤던데요? 하하 조용해요 그러니 노걱정! 그나저나 저 참 이상한 얘기 많이하죠 그래도 여긴 제 공간이라고 생각해서이니까 이해해주세요 그러려니, 또 떠든다, 하고.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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