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오디션의 독주…한동철, 新아이돌 오디션 시대 열까 [MK★이슈]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독주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한동철 PD가 또 한 번 아이돌 오디션 시대를 열지 주목된다.

한동철 PD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FA시장에 나온 이후 방송가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거취에 대한 관심이 국내를 넘어 중국, 일본 등 해외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그의 파급력과 동력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다.

현재 방송가에는 ‘트로트’를 주제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론칭, 각축을 벌이고 있다.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이 쏟아지면서 연일 안방극장에는 흥과 전 세대가 아우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하지만 여타 프로그램이 연상되는, 프로그램의 답습과 모방으로 인한 신선함이 떨어지는 포맷은 시청자의 피로감을 부른다.



다년간 업계에 몸담으며 다수의 인기 음악 예능을 만들어낸 그는 수많은 히트 프로그램을 배출한 것은 물론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스타들을 탄생,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때문에 서바이벌 음악 예능에 큰 획을 그은 한동철 PD의 앞으로의 행보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 한동철 PD가 또 한 번 특유의 감각과 센스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만들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또 한 번의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동철 PD는 1998년 엠넷에 입사해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을 기획, 연출하며 힙합의 대중화는 물론 음악예능 프로의 독보적인 연출가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며 국장 자리까지 올랐다.

한편 한동철 PD는 업계의 다양한 제안을 받고 향후 거취에 대해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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