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연우는 퍼프 소매 블라우스와 발레리나 튤 스커트에 브라톱과 레깅스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에선 케이크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빈티지한 플라워 패턴 미니 원피스 룩으로 녹아버릴 듯 달콤한 무드를 표현한 콘셉트에선 첫사랑에 빠진 듯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려냈다.
모모랜드 콘셉트 화보가 공개됐다.사진=필라테스S 제공
모모랜드 콘셉트 화보가 공개됐다.사진=필라테스S 제공
모모랜드 콘셉트 화보가 공개됐다.사진=필라테스S 제공
모모랜드 콘셉트 화보가 공개됐다.사진=필라테스S 제공
모모랜드 콘셉트 화보가 공개됐다.사진=필라테스S 제공
이어 연우는 파스텔 톤 로고 플레이 티셔츠와 후드 집업을 입은 채 달달한 도너츠와 함께한 씬에선 발랄함을, 신선한 과일과 과일 주스를 오브제로 활용한 씬에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언발란스 체크 패턴 재킷을 걸치고 가을 감성 물씬한 포즈를 취할 땐 갓 내린 커피처럼 달콤 쌉싸래한 무드를 풍기는데,
배우 특유의 풍성한 표정을 선보여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제 배우 1년 차로 올해 들어 많은 작품 활동을 한 연우는 올해 초 채널A에서 방영한 드라마 '터치', 최근 SBS에서 방영한 '앨리스'에도 출연했다.
오는 17일부터는 JTBC 드라마 '라이브온', 12월 2일부터는 KBS 드라마 '바람 피면 죽는다'를 통해 안방극장을 차례차례 찾아갈 예정이다.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