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2부리그 ‘스릭슨투어’ 상위 10명이 다음 시즌 1부리그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2020 스릭슨투어 포인트 1~10위에게는 2021 코리안투어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상금왕 최이삭(40·휴셈)을 필두로 박찬규(23) 송재일(22) 정종렬(23) 송기범(23) 최민석(23) 홍준호(38) 임예택(22·볼빅) 박현서(20·스릭슨) 장우진(40)이 승격한다.
이번 시즌 코리안투어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이창우(27), BTR 드라이브거리 2위 장승보(24), 제네시스 포인트 55위 김동민(22) 등 스릭슨투어 출신들이 성과를 냈다.
2020 스릭슨투어는 해외 무대 유망주가 한국프로골프에 안착하도록 돕는 역할도 했다. 유러피언투어에서 활동하다 귀국한 김민규(19·CJ대한통운)은 스릭슨투어를 거쳐 코리안투어에서 10대 돌풍을 일으켰다. 역시 유럽파인 최민석은 이번 시즌 스릭슨투어 13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번 시즌 김성현(22·골프존)은 예선 통과 후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제패하여 화제가 됐다. 2019년까지 일본에서 활약하다 스릭슨투어를 통해 국내 무대에 적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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