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복면가왕’ 쉼표의 정체는 량현량하의 량하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음표와 쉼표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에선 음표가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가면을 벗게 된 쉼표는 god의 ‘어머님께’를 열창하며 무대를 꾸몄다. 쉼표의 정체는 바로 량현량하 량하였다. 량하는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의 동생 량하다. 만 12세 때 데뷔했었다”라며 인사했다.

이어 “요즘 저는 웨딩사업을 하고 있다. 량현이하고는 따로 일하고 있다. 량현이는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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