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헤어질 결심’ 측은 특수분장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져 촬영을 중단했다. 해당 스태프가 참여한 영화 ‘핸섬 가이즈’도 촬영을 중단했다.
해당 스태프는 지난달 28일 자동차 딜러와 만났으며 이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가요계에 이어 영화계에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빨간불이 켜졌다. 사진=핸섬가이즈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이 준비 중인 신작으로 배우 탕웨이, 박해일, 고경표, 박용우 등이 출연한다. ‘핸섬 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첫인상을 가진 자칭 ‘핸섬 가이즈’ 두 남자가 음산한 산장으로 이사를 오던 날, 마을과 산장에 얽힌 전설이 깨어나며 시작되는 예측불허 코미디다. 배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이규형 등이 출연한다.
‘핸섬가이즈’를 촬영 중이던 EXID 출신 박정화는 오는 3일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 개봉을 앞두고 언론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로 인해 일정을 취소했다. 현재 박정화는 자가격리 중이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