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정재형이 새로운 사부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재형은 훈련 중인 예비 안내견 해듬이를 공개했다.
‘집사부일체’ 정재형이 예비 안내견 해듬이를 공개했다.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그는 “현재 3~4개월 데리고 있으면서 훈련하고 있다”며 “사람들과 친해지는 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재형은 퍼피워킹 봉사를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안내견이 (시각장애인들에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할 수 없는 행복을 준다고 하더라. 시각장애인들을 보통 직각 보행을 하는데 (안내견과 함께 하면) 곡선 보행을 할 수 있기도 하고 든든한 힘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