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새 앨범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프리뷰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여자)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일 발매되는 미니 4집 ‘I burn’(아이 번)의 콘셉트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가지만 앙상한 겨울나무와 커다란 달, 물에 번지는 까만 잉크 등의 이미지가 스산하고 쓸쓸한 느낌을 자아내는 가운데, 불에 타들어가는 꽃잎과 함께 모노톤이던 영상이 붉게 변하며 마무리돼 팬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특히 지난 2018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한(一)'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휘파람 소리가 함께 삽입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한(一)’의 휘파람 소리라니 시작부터 소름이 돋는다”, “‘한(一)’의 연장선인 앨범인가 정말 기대된다" 등 신보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내놓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 컴백마다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여자)아이들은 새 앨범을 통해 '콘셉트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미니 4집 ‘I burn’(아이 번)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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