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그룹 2NE1 출신 박봄이 11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이에 팬들의 응원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대종상 시상식 때 제가 저랬네요.. 충격 받고 다이어트해서 70kg에서 11kg 빼서 59k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ADD 치료 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네요. 살 빼고 나서 약도 많이 줄이고 건강해 지고 있어요”라고 건강 소식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2NE1 때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살이 찐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11kg을 감량한 최근 모습이 같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박봄은 주의를 집중 시키는 시간이 극히 짧고 금방 주위가 산만해지는 증상을 보이거나 충동성, 과잉행동 등을 일으키는 ADHD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ADD를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ADD 치료를 위해 처방 받은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봄은 감정의 기복이 심해 제대로 된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였고 식욕 통제 또한 되지 않아 야식과 폭식을 하게 되면서 체중이 70kg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계속해 온 결과 체중도 감량하고, 복용하던 약도 많이 줄이게 됐다는 박봄은 과거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박봄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또 컴백을 향한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박봄은 2006년 이효리, 이준기와 함께 CF에 출연해 데뷔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후 2009년 2NE1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6년 2NE1의 해체와 함께 YG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돼 한동안 활동하지 않았다. 이후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 2019년 3월 싱글 앨범 ‘Spring’으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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