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김단비(31·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2016-17시즌 3라운드 이후 처음으로 여자프로농구 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9일 신한은행 포워드 김단비를 2020-21시즌 4라운드 MVP로 발표했다. 2010-11시즌 4라운드, 2011-12시즌 3·7라운드, 2012-13시즌 7라운드, 2014-15시즌 1라운드 등 통산 7번째 선정이다.
김단비는 이번 시즌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5경기 평균 38분48초를 뛰며 21.4득점 8.2리바운드 5.0어시스트 1.6스틸 1.2블록으로 맹활약했다. 5.0어시스트는 1위, 21.4득점은 2위다.
신한은행 김단비가 2016-17시즌 3라운드 이후 처음으로 여자프로농구 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사진=MK스포츠DB 지난 16일에는 부산 BNK 썸을 상대로 여자프로농구 개인 최다 타이인 26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단비는 2007년 신인드래프트 2번으로 데뷔한 이래 신한은행에서만 뛰며 4차례 여자프로농구 베스트5에 선정됐고 득점왕을 2번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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