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선수 삼총사가 차례로 입국한다.
딕슨 마차도는 외국인 선수 삼총사 중에 가장 먼저 한국 땅을 밟았다. 가족과 함께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 댄 스트레일리와 앤더슨 프랑코도 각각 19일과 21일에 한국에 도착한다.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는 가족과 함께 19일 입국했다. 사진=MK스포츠 DB 스트레일리는 출국하기 직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행기 안에서 가족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한국행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스트레일리와 마차도는 지난해 KBO리그 첫 시즌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재계약을 맺었다. 스트레일리는 1년 총액 120만 달러, 마차도는 1+1년 총액 145만 달러에 서명했다.
스트레일리는 리그 최고 투수 중 한 명이었다. 31경기(194⅔이닝) 15승 4패 평균자책점 2.50 205탈삼진을 기록했다.
마차도는 전 경기(타율 0.280 136안타 12홈런 67타점 79득점 15도루 OPS 0.778)를 뛰면서 감탄을 자아내는 메이저리그급 수비로 롯데 내야를 안정화했다.
1년 총액 50만 달러에 계약한 새 외국인 투수 프랑코도 21일 입국할 예정이다.
마차도, 스트레일리, 프랑코는 인천공항 도착 후 곧바로 구단이 마련한 부산 숙소로 이동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주간 자가 격리를 한다.
자가 격리는 마차도가 2월 1일, 스트레일리가 2일, 프랑코가 4일에 해제된다.
한편, 롯데는 2월 1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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