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수 에디 로사리오, 클리블랜드와 계약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논 텐더 방출된 외야수 에디 로사리오(29)가 새로운 팀을 찾았다.

'MLB.com'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30일(한국시간) 로사리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1년 800만 달러로 알려졌다.

로사리오는 지난 6년간 미네소타에서 697경기 출전, 타율 0.277 출루율 0.310 장타율 0.478의 성적을 기록했다. 팀의 주전 좌익수로 활약했고, 지난 두 시즌 MVP 투표에 이름을 올렸다.



에디 로사리오가 새로운 팀을 찾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2020시즌도 57경기에서 타율 0.257 출루율 0.316 장타율 0.476 13홈런 42타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FA 자격 획득을 1년 앞두고 논 텐더 방출됐다. 늘어나는 그의 몸값에 부담을 느낀 트윈스 구단이 그를 정리한 것. 그는 연봉 조정을 거칠 경우 960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클리블랜드는 좌익수 자원으로 프란밀 레예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밖에 오스카 머카도, 조시 네일러, 조던 루플로우를 외야 자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번 영입이 성사되면 검증된 외야수를 확보한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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