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아레나도 1년 1500만$ 더 받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레이드되는 놀란 아레나도(29), 계약 내용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 '디 어슬레틱'의 켄 로젠탈 등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들이 30일(한국시간) 전한 내용에 따르면, 아레나도는 트레이드와 동시에 1년 1500만 달러 계약을 더 보장받는다.

기존에 그는 지난 2019시즌을 앞두고 콜로라도 로키스와 8년 2억 6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2026년까지 계약이 보장됐는데 1년 더 늘어난 것.



아레나도는 트레읻되면서 추가로 계약을 보장받을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에 따라 그의 계약은 총 9년 2억 7500만 달러가 됐다. 여기에 그는 트레이드 이후에도 트레이드 거부권을 유지하며, 2021, 2022시즌 이후 옵트 아웃 조항도 유지하게됐다. 계약 규모가 큰 선수가 움직이는만큼, 트레이드 과정이 다소 복잡하다. 트레이드 거부권을 포기하고 다시 설정해야하며, 로키스가 카디널스에 지급할 연봉 보전 목적의 5000만 달러 금액은 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승인을 받아야한다. 여기에 분할 지급이 적용될 예정이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제프 하산은 "야구 역사상 가장 복잡한 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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