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어슬레틱'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켄 로젠탈은 31일(한국시간) 화이트삭스가 1년 300만 달러에 로돈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로돈은 20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화이트삭스에 지명됐고, 이후 한 팀에서 뛰어왔다. 6시즌동안 97경기에서 29승 33패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했다.
화이트삭스가 로돈과 재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부상이 많았다. 2018년 어깨 부상으로 60인 명단에서 시즌 개막을 맞았다. 2019년에는 개막전 선발의 영광을 안았지만, 그해 5월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며 7경기 등판에 그쳤다. 2020년 복귀했지만,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22에 그쳤다. 두 차례 선발 등판 이후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9월 복귀해 두 차례 불펜으로 등판했다.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에서 4회 구원 등판했지만, 아웃 한개도 잡지 못하고 1피안타 2볼넷 2실점 허용했다. 시즌이 끝난 뒤 논 텐더 방출됐다.
2021시즌에도 선발로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현재 화이트삭스는 루카스 지올리토, 댈러스 카이클, 랜스 린이 확고한 스리 펀치를 구축하고 있다. 로젠탈은 로돈이 딜런 시즈, 레이날도 로페즈와 선발 경쟁할 것이라 예상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