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퍼 존스, 파트타임 인스트럭터로 애틀란타 코치진 합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명예의 전당 멤버 치퍼 존스(48)가 메이저리그 코치진에 합류한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구단은 2일(한국시간) 존스를 '메이저리그 타격 인스트럭터'라는 직함으로 메이저리그 코치진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했다. 그는 파트타임 형식으로 일할 예정이다.

존스는 지난 199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브레이브스에 지명돼 이후 선수 생활 전체를 브레이브스에서 뛰었다.



치퍼 존스가 애틀란타 코치진에 인스트럭터로 합류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1993년 빅리그에 데뷔, 19시즌동안 24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3 출루율 0.401 장타율 0.529를 기록했다. 1999년 MVP에 선정됐고, 올스타 8회, 실버슬러거 2회, 2008시즌 타율 1위를 기록했으며 1995년 애틀란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2018년 명예의 전당 입성 투표에 후보로 올랐고 첫 번째에 97.2%의 지지를 얻어 입성에 성공했다.

그는 이전까지 야구 운영 부문 특별 보조 역할로 브레이브스 구단과 연을 이어가고 있었다. 동시에 ESPN에서 해설도 맡았다. 파트타임이지만, 메이저리그 코치로 합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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