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KBS2 ‘노래가 좋아’에서 MC 장윤정은 “오늘이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한지 196번째 되는 날이었다. 저희가 전할 이야기가 있다. 오늘이 도경완 씨의 마지막 방송”이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벌써 햇수로 6년간 진행을 했으니까 참 많은 일도 있었고 많이 웃고 울고 시간 참 빨리 갔던 것 같다”고 전했다.
프리 선언을 한 KBS 아나운서 도경완이 ‘노래가 좋아’ 하차 소감을 전했다. 사진=노래가 좋아 캡쳐
이어 “사실 제가 여기서 크게 한 건 없는 것 같다. 항상 옆에서 제 부족한 부분, 구멍 난 부분 잘 채워주신 우리 장윤정 씨, 그리고 멋진 무대 채워주신 우리 도전팀들, 우리 세계적인 밴드 그리고 심사위원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이 자리까지 잘 있었던 것 같다”며 덧붙였다. 도경완의 후임으로 김선근 아나운서가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한편 도경완은 최근 KBS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2월 1일 자로 면직 발령을 받았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