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개그맨 겸 감독 안상태의 아내인 일러스트레이터 조인빈(INBIN)이 층간 소음 논란과 또 심경을 전했다.
3일 조인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에 사는 불쌍한 연예인, 아래 사는 불쌍한 키보드워리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그린 그림을 게재했다.
그림 속에는 공룡 탈을 쓴 사람이 위층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조인빈은 “이유 없이 그림을 그리지 않지. 진실은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되지. 불쑥 찾아온 게 족히 10번. 미안하다 사과하고 조심하는데도 경비실 통한 인터폰 항의 30번 이상. 관리실 통해 사람 보내기를 수십 번. 다른 집에서 못 박아도 우리 집으로 사람 보내서 항의. 아기 없을 때도 자고 있을 때도 항의. 냉장고에서 물건만 떨어뜨려도 바로 항의. 익명으로 악플 남기기. 관계없는 사진 캡처하고 악의적 저격 폭로글 작성”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가 사과한 거, 당신이 수도 없이 항의한 건 왜 빼나요. 이사 간다고 하는데도 이사 날짜 집 가격까지 왜곡해서 공격. 할말하않. 얘기하면 밤새지”라며 “미안해요. 배려하지 않고 맘껏 지낸 게 아니에요. 계속된 항의로 죄인처럼 살았어요. 우리가 죄인 인정. 노이로제. 빨리 이사 갈게요. 편안해지시길”이라고 적었다.
앞서 안상태 조인빈 부부는 아랫집 주민 A씨와 층간 소음을 두고 논란이 됐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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