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혁 감독 “‘시지프스’ 판타지처럼 보이지만 실제를 기반한 내용”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진혁 감독이 ‘시지프스’를 소개했다.

17일 오후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이하 ‘시지프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됐다.

이날 진혁 감독은 “‘시지프스’가 판타지처럼 보이지만 실제를 기반한 내용이다”라고 운을 뗐다.



진혁 감독이 ‘시지프스’를 소개했다. 사진=JTBC
이어 “작가들과 처음 기획할 때 한창 핵 위기, 전쟁 위기 등 위기설이 있을 때였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들은 위기설에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담담하게 자기 할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게 신기하다고 했는데, 우리는 재난이 닥쳤을 때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첫 방송되는 ‘시지프스’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 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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