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에이티즈(ATEEZ)가 약 반년 만에 컴백했다.
2일 오후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의 미니 6집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에이티즈는 “2021년 돼서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서 기대가 된다. 직접 보여줄 수 없지만, 저희와 뜨거운 시간 보낼 수 있게 응원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기다려주신 만큼 저희가 많이 노력을 했으니까 이번 컴백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불놀이야(I’m The One)’는 특히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을 통해 에이티즈만의 ‘멋’이 무엇인지 고스란히 담은 곡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격정적인 비트가 돋보이는 강렬한 힙합곡 ‘선도부(The Leaders)’, 멤버들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알앤비 ‘타임 오브 러브(Time Of Love)’와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 리더 홍중이 작사·작곡·편곡 모두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는 ‘셀러브레이트(Celebrate)’ 등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에이티즈는 가파른 인기 상승을 보이고 있다. 에이티즈는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AMA)’와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등 영광스런 국내 성과는 물론 최근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수 5억 회 돌파, 미국 트위터 내 가장 많이 트윗된 뮤지션 5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대세돌’로서의 위력을 입증했다.
국내외 인기비결에 대해 성화는 “데뷔전부터 프로듀싱을 맡은 이든 님이 있는데 항상 말씀해준 게 잘 표현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걸 하자고 했다. 또 제작 과정에서 이야기를 많이 나눠서 표현력이 높아지는 것 같다. 그런 게 표현된 무대를 대중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홍중은 “모든 팀이 한 앨범을 만들기 위해 시작점부터 고민을 해주신다. 그런 과정을 보고, 저희도 각자의 몫을 해내다 보니까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이 있는 거 아닐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우영은 “무대를 5분 정도 하는데, 저희는 그 시간이 소중해서 모든 걸 불태우고 오자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어서 예쁘게 봐주시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에이티즈는 다음 앨범, 드라마, 리얼리티, ‘킹덤’ 합류까지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쉴 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하는 비법에 대해 윤호는 “주변분들의 응원, 멤버들의 에너지, 팬들의 응원 솎에 스케줄에 힘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우영은 “같은 고생하는 회사분들과 스태프분들을 보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최근에 공진단을 맞춰줘서 더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코로나 시국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하지 못하고 있는 에이티즈. 팬들을 만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을 묻자 성화는 “멤버들 모두 이런 상상을 한다. 상상을 할수록 저는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 것 같다. SNS로 ‘보고싶다’, ‘사랑한다’를 이야기하는데 육성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우영은 “일상적이 무엇을 하고 지냈는지,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물어보고 싶다. 어느 순간부터 시간이 멈춘 것 같은데 그걸 녹일 수 있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티즈의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는 1일 오후 6시 공개됐으며, 2일 오후 8시 네이버 V LIVE 온라인 팬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불놀이야’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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