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정성호는 홍현희를 향해 “누구 닮았단 소리 들어 본 적 없어요?”라며 도발을 시전한다. 홍현희는 “제가 뭘 닮았는데요?!”라며 발끈하는 것도 잠시, “시어머니가 복스럽다는 의미로 두꺼비 같다고 말한 적 있다”라며 쿨한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제이쓴은 요즘 코미디언 이경애 씨를 닮았다고 한다”라며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닮은꼴을 나열해 폭소를 전파한다. 또한 정성호는 “아내에게 마이클 잭슨을 닮았다고 말했다가 혼난 적 있다”라고 고백하며 쭈굴미를 선사한다.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에 애써 태연하게 넘기려던 홍현희는 끝내 웃음을 참지 못한 채 “느낌 있다. 미안해요!”라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이날 의뢰인은 예비 신부와 사이가 좋지 않은 처제의 등장으로 고민이 많다는 사연에 김성주는 “어떤 상황이든 무조건 아내 편을 들어야 한다. 아내가 없으면 사돈도 없다”라며 닭살 멘트를 날린다고. 이에 카운슬러들은 “당연하지”, “명언이다”라며 박수를 쏟아 낸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흥미를 더한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