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는 8일(한국시간) 스테이트팜아레나에서 열린 올스타 게임에서 식전행사로 치러진 3점슛 컨테스트에 출전해 1라운드 31점, 결승 라운드 28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4-15시즌 올스타 게임에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커리는 6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커리가 3점슛 컨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美 애틀란타)=ⓒAFPBBNews = News1
1라운드에서 31점으로 최고 득점을 기록한 그는 제이슨 테이텀, 마이크 콘리와 함께 치른 결승 라운드에서 28점을 기록, 콘리가 기록한 27점을 뛰어넘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첫 지점인 왼쪽 측면에서 2점을 기록하는데 그친 커리는 이후 3점짜리 공 두 개를 모두 넣었지만, 나머지 공을 제대로 넣지 못하며 마지막 두 지점을 남기고 15점을 얻는데 그쳤다.
오른쪽 45도 지점에 2점짜리 공 5개를 집중 배치한 그는 이중 4개를 림에 꽂으며 순식간에 23점을 냈다. 이어 마지막 오른쪽 측면 지점에서 5개중 4개를 성공시키며 총 28점을 기록, 27점을 기록한 콘리를 극적으로 제쳤다.
사보니스는 스킬 챌린지에서 우승했다. 사진(美 애틀란타)=ⓒAFPBBNews = News1
한편, 앞서 열린 스킬 챌린지에서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사보니스는 줄리우스 랜들(뉴욕) 루카 돈치치(댈러스) 니콜라 부세비치(올랜도)를 차례대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