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스 주니어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캐멀백 랜치-글렌데일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에 참가하지 않았다.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출전한 이후 세 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주전선수라고 해서 시범경기에 모두 출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 경기 연속 빠지는 일은 드물다. 여기에 샌디에이고는 전날이 휴식일이었다. 4일 연속 경기에 나서지 않은 것.
타티스 주니어는 3경기 연속 선발 제외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제이스 팅글러 샌디에이고 감독은 10일 경기전 인터뷰에서 "몸이 여기저기 아프다"며 타티스 주니어의 상태를 전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는 아니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큰 걱정은 하지 않는 모습이다. "정규시즌이었다면 100% 출전해을 것이다. 아직 3주 정도 남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밀어붙이고 싶지않다. 100% 몸 상태를 회복한 것을 확인한 뒤 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14년 3억 4000만 달러 계약 연장을 맺은 '귀하신 몸'이다. 무리시키지 않는 모습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하성도 제외됐다. 앞선 두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은 휴식일까지 포함해 이틀간 쉬면서 전열을 가다듬을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