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감독 “어른들의 홀로서기 담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감독이 전해고자 하는 메시지를 밝혔다.

15일 오후 JTBC 드라마 페스타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장지연 감독을 비롯해 배우 남지현, 박지영이 참석했다.



JTBC 드라마 페스타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 사진=JTBC
장 감독은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묻자 “제가 어릴 때 생각한 30대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다. 멋있는 모습일 줄 알았다”라며 “누구든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고마운 걸 뒤로 하고 혼자 앞으로 가야하는 시기가 오는 것 같은데 더디고 힘들더라도 조금 조금 해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밖에 없이 모녀가 홀로서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분들도 잘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는 결혼식 날 뒤통수 치고 도망간 신랑을 엄마와 딸이 함께 쫓는 코믹 추격 로드 드라마다. 2부작으로 15일,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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