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외야수 크리스 데이비스, 사두근 염좌로 3~4주 이탈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탬파)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 캠프에 또 부상자가 나왔다.

크리스 영 레인저스 단장은 25일(한국시간) 취재진과 가진 화상인터뷰에서 외야수 크리스 데이비스(33)에 대한 검진 결과를 전했다.

검진 결과, 데이비스는 왼쪽 사두근에 2도 염좌 진단을 받았다. 3~4주간 이탈할 예정이다. 시즌 개막은 부상자 명단에서 맞이하게됐다.



크리스 데이비스는 당분간 부상으로 뛰지 못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데이비스는 전날 열린 LA에인절스와 캑터스리그 홈경기 1회말 타석에서 번트 안타로 출루했지만, 1루까지 달리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영 단장은 "어제 경기 도중 교체되는 상황을 봤을 때 심한 부상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며 검진 결과에 대해 크게 놀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데이비스는 지난 2월 트레이드를 통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텍사스로 이적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938경기에서 타율 0.243 출루율 0.316 장타율 0.495의 성적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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