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첫 선발 출전 예고...애리조나전 6번 2루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김하성이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김하성은 4일 오전 9시 40분(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리즈 3차전 6번 2루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선발 출전이다.

이날 그가 상대할 상대 선발은 좌완 케일럽 스미스. 지난 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 애리조나에서 5경기 등판,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2.57의 성적을 기록했다.



김하성이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샌디에이고는 이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유격수) 매니 마차도(3루수) 토미 팸(중견수) 윌 마이어스(우익수) 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 김하성(2루수) 호르헤 마테오(좌익수) 빅터 카라티니(포수) 조 머스그로브(투수)가 선발로 나선다. 앞선 두 경기 좋은 모습 보인 에릭 호스머가 좌완을 상대로 벤치에 앉는 대신 김하성이 투입됐다. 전날 교체 투입됐던 마테오도 선발 기회를 얻었다.

이날 선발 머스그로브는 오프시즌 기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어린 시절 샌디에이고에서 자라며 제이크 피비를 동경했던 그의 파드레스 이적 후 첫 등판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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