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홈런왕 최정, SSG 첫 공식 홈런 주인공 됐다 [MK현장]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SSG랜더스 첫 홈런의 주인공은 홈런왕 최정(34)이었다.

최정은 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롯데 선발 댄 스트레일리와 볼 카운트 2볼에서 3구째 시속 145km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4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개막경기가 열렸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SSG 최정이 선제 솔로홈런을 치고 최주환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이 홈런은 최정의 시즌 1호 홈런, SSG 구단의 창단 첫 홈런이자 SSG랜더스필드 개장 1호 홈런으로 기록됐다.

홈런왕의 자존심을 세운 홈런이었다. 최정은 2016~2017시즌 2년 연속 홈런왕에 등극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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