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제3대 사령탑에 서남원 전 KGC 감독 선임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11일 제3대 감독으로 서남원(54) 전 KGC인삼공사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 감독은 현역 시절 LG화재(현 KB손해보험)에서 활약했고 1996년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국가대표팀 코치와 감독 대행, 한국도로공사, KGC 인삼공사 사령탑을 거쳤다.

지난 시즌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던 기업은행은 서 감독이 팀을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이끌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11일 제3대 감독으로 서남원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진=IBK기업은행 배구단 제공
기업은행 구단 관계자는 “서 감독이 포용성 있는 리더십으로 팀 분위기를 일신하고 IBK배구단이 단단한 원팀으로 재도약을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겠다”고 밝혔다. 서 감독은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강하고 끈끈한 IBK기업은행만의 팀 컬러를 만들어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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