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김정현 열애+조종설 이틀째 묵묵부답…학폭 논란까지 추가 [MK★이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서예지가 김정현 관련 열애설 및 조종설에 대해 이틀째 묵묵부답으로 일관중이다. 또 학폭 논란까지 추가됨에 따라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12일 김정현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였다. 김정현이 지난 2018년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 출연했을 당시 태도 논란을 일으키고 중도 하차까지 하게 된 배후에는 전 연인 서예지가 영향을 끼쳤다는 것.

디스패치는 ‘시간’ 촬영 당시 서예지와 김정현이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정현을 ‘김딱딱’이라 부르며 상대역인 배우 서현은 물론 여자 스태프들에게도 딱딱하게 대하고 스킨십을 하지 말 것을 종용했다. 김정현은 서예지의 부탁에 촬영 현장 영상을 찍어보내기도 하고, 여자 스태프들에게 먼저 인사를 하지도 받지도 않았음을 일일이 보고했다.



서예지 사진=천정환 기자
게다가 3년 전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김정현이 서현의 팔짱을 거부하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도 보였기에 더욱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는 이 같은 행동을 한 이유에 대해 극 중 배역에 몰입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상황은 수습되지 않았다. 이후 막무가내로 행동한 김정현은 ‘시간’ 방영 도중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하차했고,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복귀했다.

이번 의혹들과 관련,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2일 MK스포츠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지만 다음날인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전하고 있지 않다. 또한 13일 예정되어있던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에도 불참했다.

여기에 2개월 전에 올라왔던 학폭 의혹이 재점화됐다. 서예지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우린 30대고 아기 엄마들이 많다. 실제로 서예지한테 애들 다 보는 앞에서 싸대기 맞고 날아갔던 친구도 아기 엄마”라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어마어마하게 유명했다. 당시 초등학교 간판하겠다고 언니들 앞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글에 따르면 서예지는 마음에 안 드는 친구들을 때리고 물건처럼 대했다. 성형 논란에 대해서는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이 끝난 졸업식 날에 이미 쌍꺼풀 수술을 하고 왔다. 이후 고등학교에 입학한 서예지는 놀던 애들과 손절하고 조용히 지냈다. 글쓴이는 “학폭이 안 터진 이유는 아기 엄마들이라 쉽게 나설 수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묵묵부답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예지가 의혹에 대해 입장을 전할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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