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은 21일 오후 5시(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본부에서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조추첨을 진행했다. 이번 조추첨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됐다.
1포트에 속해있던 대한민국은 2포트 온두라스, 3포트 뉴질랜드, 4포트 루마니아와 B조에 편성됐다. 무난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최상의 본선 조추첨 결과를 받았다. 사진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획득 후 귀국 현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김학범 감독. 사진=MK스포츠 DB
지난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 이후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김학범호는 까다로운 멕시코와 강호의 유럽 팀들을 피하면서 최상의 조 편성 대진이 완성됐다. 첫 경기는 뉴질랜드와 맞붙는다. 7월 22일 오후 5시에 이바라키 카시나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어 7월 25일 저녁 8시, 같은 장소에서 루마니아와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마지막 경기는 7월 28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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