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허벅지가 팔뚝에 붙어 있는 듯 하다."
KBO리그 MVP 출신 에릭 테임즈(34.요미우리)가 일본 프로야구에서 우람한 체격으로 먼저 어필하고 있다.
테임즈는 한국에서 뛰던 시절에도 일반인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근육량으로 압도감을 준 바 있다.
테임즈가 본격 1군 합류 전부터 우람한 팔뚝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요미우리 SNS 그 위용이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통하고 있는 듯 하다.
일본 언론들은 테임즈를 "근육 짐승'이라고 자주 표현한다. 그만큼 우람한 체격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스포츠 호치는 테임즈가 일본 입국 후 5번째 2군 경기서 홈런을 터트리자 "일본 방문 전부터 자이언츠 수뇌진에게 "팔에 허벅지가 있는 듯 하다"는 근육미를 극찬받고 있던 외국인 타자가 드디어 실력을 증명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 코칭 스태프가 테임즈의 우람한 팔뚝을 영상을 통해 본 것 만으로도 놀람과 기대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테임즈는 한국에서 뛰던 시절의 우람한 체격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 보는 것 만으로도 파워가 충분히 느껴질 정도다.
매우 이른 타이밍에 첫 홈런이 나온만큼 조만간 1군에서도 테임즈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테임즈는 "요미우리가 스프링 캠프를 시작한 것을 보고 홀로 배팅 케이지에서 치고 있는 것에 대해 초조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격리 기간을 끝내고 합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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