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벌떼 작전`으로 보스턴에 설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댈러스)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토론토는 22일(한국시간)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 6-3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이번 시리즈를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시즌 성적 8승 10패. 보스턴은 12승 7패 기록했다.

토론토는 이날 불펜 게임을 진행했다. 첫 주자 트렌트 손튼이 2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고, 토미 말론(2 1/3이닝) 데이빗 펠프스(2/3이닝) 라이언 보루키(2이닝) 라파엘 돌리스(1이닝) 팀 메이자(2/3이닝) 앤소니 카스트로(1/3이닝)가 이어던졌다. 보루키가 승리투수, 카스트로가 세이브를 기록했다.



토론토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사진(美 보스턴)=ⓒAFPBBNews = News1
순탄한 과정은 아니었다. 특히 8회가 가장 위험했다. 돌리스가 잰더 보가츠에게 솔로 홈런 허용하며 4-3으로 쫓겼고 볼넷과 수비 실책으로 연속 출루 허용하며 2사 2, 3루에 몰렸다. 여기서 바비 달벡을 3루 땅볼로 돌려세우며 동점 위기를 막았다. 타자들은 필요할 때 점수를 냈다. 1회초 무사 1, 2루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2회 3점, 9회 2점을 더했다. 홈런은 없었지만, 안타 10개 볼넷 8개로 착실히 득점을 쌓았다.

보스턴 선발 가렛 리처즈는 4 2/3이닝 4피안타 6볼넷 2탈삼진 4실점 기록하며 시즌 두 번째 패전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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