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홈런포 앞세워 에인절스에 설욕...오타니 무안타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가 홈런을 앞세워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텍사스는 28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 홈경기 6-1로 이겼다. 이 승리로 시리즈 전적 1승 1패 기록하며 시즌 성적 10승 14패를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11승 11패로 주저앉았다.

2번 2루수 선발 출전힌 닉 솔락은 1회와 7회 두 개 홈런을 터트리며 자신의 생애 첫 멀티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두 시즌 7개의 홈런을 기록했던 그는 이번 시즌 벌써 일곱 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이날 무안타 침묵했다. 사진(美 알링턴)=ⓒAFPBBNews = News1
조이 갈로는 3회 2사 1루에서 우측 담장 넘어가는 홈런을 기록했다. 레인저스 구단은 갈로가 이 홈런으로 20경기 연속 무홈런을 끝냈다고 소개했다. 그의 커리어에서 세 번째로 긴 홈런 가뭄이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마이크 폴터네비츠가 5 1/3이닝 8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첫 승. 불펜에서는 좌완들의 활약이 빛났다. 존 킹, 조엘리 로드리게스, 브렛 마틴이 이어받았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2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소득없이 물러났다. 우익수 뜬공 2개와 헛스윙 삼진, 3루 땅볼이 전부였다.

에인절스 선발 호세 퀸타나는 3 1/3이닝 6피안타 2피홈런 2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0.13까지 올라갔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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