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SG랜더스가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우완투수 김세현(34)을 웨이버 공시 요청했다.
2019년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SSG랜더스로 이적한 김세현은 20시즌 42경기 42이닝 평균자책점을 5.79를 기록하였으며, 올 시즌 5경기 4⅓이닝 평균자책점 10.38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김세현은 2006년 2차 2라운드 16순위로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으며, 통산 14시즌 동안 414경기에 출전해 30승 22홀드 59세이브 평균자책점 5.18을 기록하고 있다. 히어로즈 소속이던 2016년에는 36세이브를 거두며 세이브왕에 올랐다.
2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KBO 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경기가 열렸다. 9회초 1사 만루에 등판한 SSG 김세현이 kt 심우준과 조용호를 밀어내기 볼넷, 배정대를 몸에 맞힌 볼을 던진 후 아쉬워 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SSG구단은 “구위, 제구 모두 좋지 않고 1군에서 활용이 쉽지 않아 선수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게 좋겠다고 판단해 빠르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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