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감독 "최지만, 선수단 합류...100% 상태는 아니다" [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틀란타) 김재호 특파원

케빈 캐시(43)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이 재활 경기를 소화한 최지만(29)에 대해 말했다.

캐시 감독은 13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최지만이 선수단에 합류했음을 알렸다.

무릎 수술로 시즌 준비가 늦어졌던 최지만은 트리플A 더램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했다. 6경기에서 23타수 6안타, 2루타 2개 기록했다. 이날 팀에 합류했지만,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지는 않았다.



케빈 캐시 감독이 최지만의 상태를 전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캐시 감독은 "약간의 통증이 있다"며 상태를 전했다. 구단 주치의 코코 이튼 박사의 검진을 받은 상태. 캐시 감독은 "여기까지 이동하느라 비행기를 세 번이나 타야했다. 어느 정도까지 (통증을) 참을 수 있는지를 알아봐야한다. 오늘 치료를 받고, 내일 상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바람직한 소식은 아니다. 캐시는 "생각에 경미한 문제로 보인다. 곧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만약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그때는 상태를 다시 봐야할 것이다. 명확한 답변은 없다. 100%는 아닐 것이다. 어느 정도까지 통증을 참느냐가 문제"라고 말했다.

캐시 감독은 이어 이같은 상황이 '부상 재발(set back)'은 아니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뿐이다. 더 나아지는 것이 있는지 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지만이 통증이 없었다면 오늘 재활경기를 출전할 예정이었는가"라는 질문에 "어쨌든 돌아올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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