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전용준·김정민·KCM, 샤우팅 중계에 낚시터 ‘들썩’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방송 사상 최초, 붕어 낚시 생중계가 펼쳐진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3회에서는 ‘제2회 일심동체 붕친대회’가 시작되는 가운데,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낚시 중계팀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충북 괴산에서 토종붕어 대결을 벌이게 된 도시어부들과 지인들은 낚시터에 중계 박스가 세워지자 각자 궁금증을 쏟아냈다고. 김준현은 “꽝 치는 걸 몇천 명이 라이브로 시청하는 겁니까?”라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웃음을 예고한다.



붕어 낚시 생중계가 펼쳐진다. 사진=도시어부3
이날 유튜브 ‘도시어부 Grrr’의 낚시 중계에는 ‘e스포츠계의 살아있는 전설’ 전용준 캐스터와 김정민 해설위원이 출격해 환상의 콤비를 자랑했다고. 여기에 가수 KCM이 합류, 생동감 넘치는 초호화 중계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한다. KCM은 “낚시 35년 했는데, 낚시 중계는 세계 최초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오랜 시간 함께 낚시하며 터득한 도시어부들의 장단점을 디테일하게 분석하며 데이터에 따른 승패를 예상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과한 텐션으로 ‘진절머리’라 불리며 도시어부들의 영혼을 탈곡시켰던 KCM은 “이 자리가 더 잘 맞는 거 같다! 맘껏 소리 질러”를 외쳤다고. KCM의 샤우팅 중계에 이경규는 변치 않은 극한의 거부감을 보이며 질색팔색했다고 전해져, 과연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가 어떤 재미를 안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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