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한국계 축구선수 마빈 박(21)이 1군 계약을 맺고 2021-22시즌에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할 수 있을까. 2군 계약은 오는 6월 끝나는 가운데 현지 매체는 A팀 정식 승격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스페인 ‘데펜사 센트랄’은 16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마빈 박을 다음 시즌에도 1군에서 쓸 생각이 있다. 계약이 성사되면 다니 세바요스(25·아스날)가 복귀하지 못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마빈 박은 2020-21시즌 레알 A팀에 5차례 소집되어 4경기를 뛰었다. 스페인 라리가(1부리그)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을뿐 아니라 공격포인트(1도움)도 이미 기록했다.
한국계 축구선수 마빈 박이 1군 계약을 맺고 다음 시즌에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다. 현재 2군 계약은 오는 6월이면 끝난다. 사진=Real Madrid Club de Fútbol 공식 SNS 세바요스는 2019년 7월 아스날에 합류하며 맺은 임대계약이 이번 시즌 끝난다. 레알은 2022-23시즌까지 계약된 세바요스를 복귀시키거나 다른 팀으로 재임대할 수 있다.
마빈 박은 2016년 7월 17세 이하 팀에 입단하며 레알 마드리드와 인연을 맺었다. ‘데펜사 센트랄’은 외부에서 영입한 세바요스보다는 자체 육성한 마빈 박에게 다음 시즌 1군 한 자리가 주어질 수 있다며 레알 구단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한국인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마빈 박은 아버지의 나이지리아, 그리고 출생지 스페인 국가대표도 선택할 수 있어 3개 나라에서 모두 관심을 받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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