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단장은 "완전한 회복이 예상되며, 예상 회복 기간은 최소 12주다. 이번 시즌에 던질 수 있을지 없을지는 지켜보겠다. 완전 회복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텍사스와 2년 계약의 첫 해를 보내고 있던 아리하라는 7경기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6.59를 기록중이었다. 가운데 손가락 부상으로 알려졌는데 단순한 손가락 부상이 아님이 밝혔다.
동맥류란 동맥 안족 압력으로 동맥이 팽창된 상태를 의미한다. 영 단장은 "흉곽 출구 증후군과 증상이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흉곽 출구 증후군은 신경이 눌려 손가락에 감각이 마비되는 증상을 말한다. 맨 위 갈비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다.
현역 시절 흉곽 출구 증후군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영 단장은 "그 수술은 신경과 관련된 문제고, 아리하라의 경우 혈청과 관련된 것"이라며 받는 치료 자체는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계속 방치했다면 심각한 상태가 될 수도 있었다. 조기에 발견해서 다행"이라며 이번 수술은 선수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수술이라고 설명했다. 수술을 집도할 펄 박사가 "미국내 이분야 최고 권위자 두 명 중 한 명"이라며 의료진에 대한 신뢰도 드러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