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는 23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휴스턴과 홈경기 8-4로 이겼다. 이 승리로 2연승 기록하며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시즌 21승 27패. 휴스턴은 26승 20패 기록했다.
이날의 영웅은 가르시아였다. 팀이 2-4로 뒤진 5회말 솔로 홈런을 때린데 이어 7회말 두 번째 홈런으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아돌리스 가르시아는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美 알링턴)=ⓒAFPBBNews = News1
시즌 13, 14호 홈런을 연달아 터트렸다. 지난 9경기에서 5홈런, 2경기에서 3홈런이다. 5월 한 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9개의 홈런을 기록했고, 14개는 리그 전체 공동 2위, 아메리칸리그 공동 1위다. 7회 가르시아의 홈런을 시작으로 텍사스 타선은 불타올랐다. 크리스 데이비스의 2루타에 이어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가 투수 수비 실책으로 출루했고, 브록 홀트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만루 기회에서 호세 트레비노가 좌중간 담장 맞히는 2루타로 주자 두 명을 불러들였다. 이어 2사 1, 2루에서 네이트 로우의 3루 땅볼 때 3루수 수비 실책이 나오며 주자 두 명이 더 들어왔다.
선발 조던 라일스는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승패없이 물러났다. 7회 마운드에 올라온 헌터 우드는 투구 도중 오른 팔꿈치에 긴장 증세를 느껴 교체됐다. 대신 올라온 콜비 알라드가 아웃 4개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휴스턴 선발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는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4볼넷 7탈삼진 3시럼 기록했다.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한 안드레 스크럽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