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수비 실책 있었지만 무실점 마무리 [김광현 등판]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시카고)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 김광현, 5회는 수비 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무실점을 이어갔다.

김광현은 25일(한국시간)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5회 무실점을 기록했다.

앞선 이닝에서 무러 29개의 투구 수를 소화했기에 조금만 흔들려도 강판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첫 타자 닉 마드리갈을 초구에 유격수 땅볼로 잡으며 쉽게 시작했다. 어려운 타구였지만 유격수 에드문도 소사가 잘 처리했다.

김광현이 5회를 실점없이 넘어갔다. 사진(美 시카고)=ⓒAFPBBNews = News1
그 다음은 수비 실책에 울었다. 팀 앤더슨 상대로 1루 땅볼 유도했지만 1루수 맷 카펜터가 바운드를 맞추지 못해 공을 놓쳤다. 이어 애덤 이튼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지만 유격수 소사가 타구를 더듬으며 병살로 이어지지 못했다. 그러나 김광현은 무너지지 않았다. 2사 1루에서 까다로운 타자 요안 몬카다 상대로 1-2 카운트에서 4구째 패스트볼이 몬카다의 체크스윙에 맞으며 1루수 앞으로 굴러가는 땅볼이 됐다. 5이닝을 채웠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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