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밀워키 원정 무안타 침묵...팀도 패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시카고) 김재호 특파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 이날은 소득없이 물러났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 8번 3루수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2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6으로 내려갔다. 연속 안타 행진도 중단됐다.

팀은 3-5로 졌다. 2회 2점, 4회 3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2회 2사 1루에서 선발 블레이크 스넬이 매니 피냐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4회에는 선두타자 아비자일 가르시아에게 솔로 홈런을 맞은데 이어 2사 만루에서 콜튼 웡에게 2타점 우전 안타를 허용하고 강판됐다.



스넬은 4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사진(美 밀워키)=ⓒAFPBBNews = News1
스넬은 이날 3 2/3이닝 5피안타 2피홈런 3볼넷 7탈삼진 5실점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첫 패. 평균자책점은 4.50으로 올랐다. 5회 마운드에 오른 미겔 디아즈가 3이닝을 소화하며 불펜 소모를 줄여줬다. 샌디에이고는 9회 뒤늦게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주릭슨 프로파의 볼넷에 이어 토미 팸이 좌중간 담장 넘기는 투런 홈런을 때렸다. 이어 구원 등판한 상대 마무리 조시 헤이더 상대로 에릭 호스머가 2루타를 때리며 추가 득점을 냈다.

김하성은 2사 1, 2루 상황에서 헤이더를 상대로 좌중간 코스 잘맞은 타구를 때렸지만, 좌익수가 잡으면서 이날 경기 마지막 타자가 됐다.

밀워키 선발 브랜든 우드러프는 7이닝 3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시즌 3승을 거뒀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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